PROGRAM

건국대학교병원의 의료장비에서 획득한 검사 결과데이터로 구축한 DW 사례

연사 | 한국헬스산업연합회 회장, 건국대학병원 의료정보팀장, 스마트의료보안포럼 의장, 이학박사

세션소개 | 건국대학교병원에서 보유중인 각종 의료장비에서 검사결과를 획득하여, 데이터 마트를 구축하고, 연구를 위하여 검색 시스템 및 분석 시스템을 구축한 사례이다. 병원에서 보유한 각종 의료장비 별로 데이터를 획득하는 과정을 소개하고 획득한 검사결과데이타를 가공하여 병원정보시스템에 전달하고, 연구시스템을 구축한 사례를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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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1] 2024년 11월 22일(금)
[SESSION 3] 11:00 – 11:30

고려대학교의료원 의료정보체계 소개 및 의료데이터 운영 전략 제언

연사 | 고려대학교의료원 디지털혁신팀 팀장, 대한병원정보협회 회장

세션소개 | 글로벌 동향 소개

• 의료정보 표준화를 통한 빅데이터 환경 가속화 : HIMSS24 예시
• 상호운용성 확보를 위한 해외 사례 : 미국/영국 등
• 확장된 의료데이터의 보관/추출/활용을 위한 IT 기술
• AI의 접목 : 모든 진료 전주기 과정에 AI를 접목하여 환자경험을 개선하고 의사결정을 지원 및 보조

CMC(Catholic Medical Center)의 디지털전환 사례

연사 | 서울성모병원 정보전략팀장, 대한병원정보협회 사무총장, 보건의료 데이터중심병원 구축사업 실무책임자

세션소개 | CMC는 산하 8개 병원을 운영하고 있으며, 전체 환자수가 약 1.5천만명이 넘을 만큼 한국에서 가장 큰 의료네트워크를 가지고 있다. (서울성모병원, 여의도성모병원, 의정부성모병원, 부천성모병원, 은평성모병원, 성바오로병원, 인천성모병원, 대전성모병원)
4차산업혁명 시대가 도래함에 따라, CMC에서는 방대한 의료데이터를 양질의 의료데이터로 전환하여 다양한 의료기술발전에 활용하고자 서울성모병원을 필두로 하여 디지털전환에 매진하였다. 우선 2019년부터 산하 8개병원의 EMR데이터를 연구데이터로 활용할 수 있도록 통합 CDW를 구축하여, 연구진에게 서비스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다양한 연구과제 수주 및 활용 성과를 이루고 있다. 이에 그치지 않고, 2020년부터 비정형 의료데이터의 디지털전환을 시작하여 2021년부터 CMC EDP(Enterprise Data Platform)라는 이름으로 서비스를 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AI를 활용한 의료기술발전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현재 CMC EDP에서 서비스되고 있는 비정형데이터의 종류는 PACS 이미지, CDIS 이미지, 디지털병리 이미지, NGS 결과파일(TSV)이며 이 데이터들은 비식별화되었으나 중요한 메타정보를 지니고 연구에 활용할 수 있도록 FHIR형태로 연구진에게 서비스가 되고 있다. 향후 이러한 방대한 의료데이터를 이용하여 다양한 실증 및 임상 검증을 할 수 있는 디지털임상시험센터를 구축하여 의료기술을 개발하는 산업계와도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준비를 하고 있다.

의료기관에서의 정보보호

연사 |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정보보호 최고책임자, 대한병원정보보안협회 학술분과장, 스마트의료보안포럼 의료정책분과장, 이학박사(의료정보학 전공)

세션소개 | 분당서울대학교병원은 2003년 디지털병원을 목표로 개원하여 의료정보시스템의 고도화와 정보의 접근성 향상을 통해 의료 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있다. 그러나 대량의 정보 유출 사고 증가와 보안 위협의 지능화로 인해 정보보안 및 개인정보보호는 더욱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병원은 ISO 27001, ISO 27701 국제 표준에 따른 정보보안 인증을 획득하여 정보보호의 신뢰성을 확보하고 있다. 또한, 정보보호 전담 조직과 체계적인 관리 시스템을 구축하여 지속적으로 보안 수준을 향상시키고 있다. 병원 내 네트워크 분리, 모바일 기기 보안, 원격 접근 통제 등의 다양한 보안 대책을 통해 외부의 의료정보 접근 요구와 보안 위협에 대응하고 있으며, 정보보호 관리체계를 통해 환자 정보와 의료 기록의 기밀성을 유지하고, 정보 보안의 중요성을 지속적으로 강조하며, 안전한 의료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암빅데이터의 현재와 미래

연사 | 국립암센터 암빅데이터센터 팀장, 인공지능사업팀 기술책임자, 국립암센터 국제암대학원대학 교수, (전)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 기술연구원

세션소개 | 차 박사는 대한민국 국립암센터 암빅데이터센터의 데이터 책임자이다. 충북대학교 전자계산학과에서 석사 및 박사학위를 받았다. 그는 과거에 질병관리청에서 근무를 했고, 현재 국립암센터에서 암빅데이터센터와 인공지능사업팀에서 근무를 하고 있다. 차 박사의 연구 및 활동 분야는 암 데이터를 비롯한 임상데이터의 거버넌스 활용과 다양한 분석, 인공지능 데이터 활용 등에 있고, EMR, EHR, PHR과 더불어 다양한 데이터 플랫폼을 활용한 범 정부에 분야에서 다각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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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C (Catholic Medical Center) 빅데이터 플랫폼

연사 | 가톨릭중앙의료원 정보전략기획팀장, 대한병원정보협회 재무국장

세션소개 | 2008년부터 CMC(Catholic Medical Center 가톨릭중앙의료원)는 산하 8개 병원의 통합 표준화된 EMR 시스템을 관리 운영하고 있다.
2019년 10월 30일 CMC는 Digital Transformation 비전 선포식을 개최하여 7개 분야 41개 추진과제 항목을 발표하였고, CMC 산하 8개 병원의 1,500만명 환자 데이터와 표준화되고 통합된 인프라를 활용한 4차산업혁명 시대에 의료계 선도를 선언하였다. CMC Digital Transformation 비전선포식의 핵심인 빅데이터 플랫폼 관련하여 2019년 11월 CMC 8개 병원의 정형데이터 기반의 CMC nU CDW를 구축하고 2021년 비정형데이터 기반의 CMC nU EDP(Enterprise Data Platform)를 구축하여 8개 병원의 정형 및 비정형 데이터를 연구 선도 및 의료 질 향상에 활용 될 수 있도록 환경을 구축하였다. CMC는 통합 빅데이터 플랫폼을 활용하여 다양한 빅데이터 연구, AI 연구 등의 결과를 EMR 플랫폼과 연계하여 CDSS(Clinical Decision Support System) 구축 및 환자 안전, 의료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의료기관 IT 및 OT 자산 분류를 통한 보안 위협 대응 사례

연사 | 건국대학교병원 정보보호담당자

세션소개 | 건국대학교병원은 지속가능한 보안 위협 진단 체계를 갖추기 위해 관리체계를 도입했다. 이 체계를 통해서 병원 내 분포된 IT 자산 및 OT 의료장비들에 대한 가시화를 통하여 보안 위협으로부터 대응한 사례를 발표한다. 해당 과정에서는 사용 목적별로 자산을 분류했다. 이를 기반으로 관리되지 않는 자산들을 파악했으며 랜섬웨어 감염 여부와 자산의 네트워크 통신 현황을 분석했다.

MSA 추진 전략, 새로운 병원정보 플랫폼의 모색

연사 | 서울아산병원 IT전략팀장, 대한병원정보협회 학술국장

세션소개 | 병원의 IT 개선 요구에 대한 민첩한 응대, 새로운 IT 기술의 용이한 연계를 목표로 추진되는 MSA 도입 전략에 대한 소개

갑상선 질환(만성질환) AI 의료솔루션을 통한 진료 프로세스 효율화

연사 | 타이로스코프 대표이사

세션소개 | 당뇨, 천식, 고혈압 등과 함께 대표적인 만성질환인 갑상선질환은 세계적으로도 일상 속에서 질환 상태를 파악할 수 없어 전통적인 정기 내원방식으로만 진료를 하고 있어, 타 만성질환 대비 진료 프로세스가 더욱 비효율적임. 갑상선질환에 AI 적용을 통한 진료 프로세스의 효율화 방안을 소개함.